중구, 제2회 잡 매칭 데이에서 지역주민 121명 일자리 찾아
[ 경인방송 = 최상철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최근 열린 ‘2019년 제2회 잡 매칭 데이(Job Matching Day)’ 행사에 지역주민 820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구에서 올해 2회째 개최한 중(소)규모 채용행사로 영종 상주기업 13개 업체와 취업을 원하는 지역 주민 823명이 면접에 참여했고 현장에서 지역주민 121명의 채용이 확정되며 일자리를 찾았습니다.
잡 매칭 데이에는 면세점 협력업체, 공항관련 물류업체, 복합리조트 관련 협력업체, 단체급식업체 등 다양한 기업이 참여해 일자리가 절실한 지역주민과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홍인성 구청장은 “6월에는 제3회 잡 매칭 데이를, 7월에는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라며 “영종 일자리프로젝트 시즌2 사업을 추진해 실업난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상철 scchoi@ifm.kr
인천시 중구는 최근 열린 ‘2019년 제2회 잡 매칭 데이(Job Matching Day)’ 행사에 지역주민 820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구에서 올해 2회째 개최한 중(소)규모 채용행사로 영종 상주기업 13개 업체와 취업을 원하는 지역 주민 823명이 면접에 참여했고 현장에서 지역주민 121명의 채용이 확정되며 일자리를 찾았습니다.
잡 매칭 데이에는 면세점 협력업체, 공항관련 물류업체, 복합리조트 관련 협력업체, 단체급식업체 등 다양한 기업이 참여해 일자리가 절실한 지역주민과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홍인성 구청장은 “6월에는 제3회 잡 매칭 데이를, 7월에는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라며 “영종 일자리프로젝트 시즌2 사업을 추진해 실업난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상철 scchoi@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