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어르신일자리 공동작업장 '3호점' 개소
[ 경인방송 = 최상철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어르신 일자리 참여 확대를 위해 ‘영종 LH 7단지 공동작업장’을 추가로 마련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영종LH 7단지 공동작업장은 답동 공동작업장 1호점 ‘은빛갈매기희망일터’와 백운경로당 2호점 ‘하늘공동일터’에 이어 3번째로 조성됐습니다.
공동작업장은 시장형 어르신일자리사업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쇼핑백작업을 위한 공간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앞으로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운영을 맡아 2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갈 방침입니다.
구는 노인인구수가 점점 증가하고 어르신 일자리의 중요성의 커지는 만큼 이번 어르신일자리 사업 공동작업장 개소가 어르신들에게 사회활동 및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홍인성 구청장은 "일자리를 통해 어르신들의 소득보장과 건강한 노후생활이 지속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자리사업을 발굴 육성하여 어르신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상철 scchoi@ifm.kr
인천시 중구는 어르신 일자리 참여 확대를 위해 ‘영종 LH 7단지 공동작업장’을 추가로 마련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영종LH 7단지 공동작업장은 답동 공동작업장 1호점 ‘은빛갈매기희망일터’와 백운경로당 2호점 ‘하늘공동일터’에 이어 3번째로 조성됐습니다.
공동작업장은 시장형 어르신일자리사업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쇼핑백작업을 위한 공간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앞으로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운영을 맡아 2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갈 방침입니다.
구는 노인인구수가 점점 증가하고 어르신 일자리의 중요성의 커지는 만큼 이번 어르신일자리 사업 공동작업장 개소가 어르신들에게 사회활동 및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홍인성 구청장은 "일자리를 통해 어르신들의 소득보장과 건강한 노후생활이 지속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자리사업을 발굴 육성하여 어르신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상철 scchoi@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