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도시재생 뉴딜 집수리 지원 사업 추진...최대 2천만원 지원
[ 경인방송 = 홍성민 기자 ]
홍성민 hsm@ifm.kr
경기도 안양시가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 내 노후 주거지 환경개선을 위한 집수리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대상 지역은 도시재생이 추진되는 안양8동 명학마을과 박달1동 행정복지센터 주변입니다.
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 주택 소유주가 사업을 신청할 수 있으며, 세대 규모에 따라 최대 1천만원~2천만원까지의 공사비용을 보조받을 수 있습니다.
공사 범위는 지붕, 옥상, 외벽, 창호, 담장, 대문, 마당, 화단, 주차장 등으로 경관 개선과 주거성능 향상에 초점이 맞춰집니다.
신청기간은 6월 17일까지로 문의와 신청접수는 각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진행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안양시 홈페이지(www.anyang.go.kr) 및 안양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blog.naver.com/ayurcenter)를 참고하면 된다.
홍성민 hsm@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