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19 건설신기술 박람회' 19일부터 이틀간 평택서 개최
[ 경인방송 = 한준석 기자 ]
한준석 hjs@ifm.kr
4차 산업혁명 시대 건설 신기술을 엿볼 수 있는 '2019 경기도 건설 신기술 박람회'가 오는 19일부터 이틀 간 평택시 이충레포츠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건설신기술 관련 70여개 업체가 참여해 토목·건축·기계설비 분야 등의 신기술과 신공법을 선보입니다.
또 참가업체와 바이어 간 비즈니스 상담과 '신기술·특허 오픈 창구'제도와 관련 전문상담창구도 운영됩니다.
이와 함께 건설 신기술 지정신청 절차와 혜택을 안내하는 설명회와 3D 프린팅 시연과 체험,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체험 존, 건설 신기술 경진대회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방윤석 경기도 건설국장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우수 중소기업의 건설 신기술이 널리 보급·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준석 hj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