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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학교급식 납품업체 불법행위 수사 11개소 15건 적발
경기 / 사회 홍성민 (hsm@ifm.kr) 작성일 : 2019-06-05, 수정일 : 2019-06-05
경기도청 전경. <사진= 경인방송 DB>
[ 경인방송 = 홍성민 기자 ]

 


위생이 불량한 경기도 내 학교 급식업체들이 경기도 수사망에 적발됐습니다.


경기도청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달 8일부터 17일까지 총 51개소에 대한 학교급식 납품업체를 수사한 결과, 총 11개소 15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 5월 학교급식 납품 업체로 낙찰 받은 성남시 소재 A업체의 경우 유통기한이 50일 이상 경과한 삼겹살과 갈비 18.5kg을 아무런 표시 없이 냉동창고에 정상제품과 함께 보관하다 덜미가 잡혔습니다.


또 수원시 소재 D업체는 학교에 냉장으로 납품했던 삼겹살이 반품되자 냉동으로 보관하다 적발됐습니다.


도 특사경은 적발한 15건 중 유통기한을 위반한 A업체 등 8건 4개 업체를 형사입건과 행정처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또 학교납품업체로 지정받은 업체가 아닌데도 대리생산, 위장납품 등 불공정행위를 한 7개 업체에 대해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입찰제한 조치를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홍성민 hsm@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