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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복싱협회가 지난 9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경인방송 D.B>

오산시 복싱협회 “전문선수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출범…정동호 회장 취임

[경인방송=김장중 기자] 경기도 오산시 관내에서 복싱을 즐기는 동호인만 230여명.

그동안은 개인적으로 관내의 한 복싱 체육관 정동호 관장이 사령탑을 맡아 경기도 체육대회 등에 출전해 많은 수상의 기록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8명의 대의원이 오산시 종합운동장 회의실에 모여, 오산시 복싱협회를 구성하고 지역의 복싱 발전을 이끌어 가게 됐습니다.

이날 대의원들은 선수 출신의 48살 정동호 관장을 만장일치로 뜻을 모아 초대 회장으로 추대를 했습니다.

정동호 회장은 “오산시 복싱협회는 열정과 노력으로 전문선수 양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회장은 지난 1999년 오산시에서 첫 복싱 체육관을 열고, 이듬해 2000년부터 경기도 체육대회 등에 선수를 출전시켜 56회 대회에서는 오산시 복싱종목 우승을, 55회·57회·61회 대회에서는 준우승을 거머쥐는 등 오산시의 위상을 높여 왔습니다.

kjj@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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