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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6. 13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9-06-13, 수정일 : 2019-06-13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6천1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 조금 낀 가운데 대체로 맑은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시정은 10km입니다.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인천공항 등 전국 공항이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8.1도 낮 최고기온은 24도가 되겠습니다.


대형항공사(FSC)와 저비용항공사(LCC)간 경계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FSC가 '자존심'이었던 일등석을 축소하고 부가수입 확대에 나서고 있는 반면, LCC는 전용 라운지를 운영하고 새로운 형태의 좌석 제도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상대방의 전략을 벤치마킹 하면서 '수익성 확대'를 꾀하는 것인데요,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항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FSC의 전유물로 꼽히던 일등석을 줄이거나 아예 없애고 있습니다.수요가 저조한 일등석 대신 비즈니스석을 늘려 탑승률을 높이겠단 전략인데요, '비싼 좌석'을 비워두는 것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 수익성 개선에 보탬이 된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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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공항경제권정책연구회’는 의회 간담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시의회는 조광휘 산업경제위원회 의원과 김희철 의원 등으로 연구회를 구성하고지난해 항공산업과 공항복합도시에 대한 인프라 구축, 협의체에 대한 연구 계획을 수립했는데요, 인천시의 공항중심경제권 육성 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공항경제권에 대한 항공정비(MRO) 클러스터 조성·공항서비스· 물류와 항공산업 등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책 대안 등을 연구합니다. 연구회에서는 관련 부서와 협력해서 주민 토론회, 세미나 등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연구자 뿐만 아니라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인천의 공항경제권에 대한 자료수집과 의견수렴 및 정책대안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2천9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데요,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인천공항 등 전국 공항이 맑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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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1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시정은 10km입니다.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인천공항 등 전국 공항이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0.6도 낮 최고기온은 24도가 되겠습니다.


대형항공사(FSC)와 저비용항공사(LCC)간 경계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FSC가 '자존심'이었던 일등석을 축소하고 부가수입 확대에 나서고 있는 반면, LCC는 전용 라운지를 운영하고 새로운 형태의 좌석 제도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상대방의 전략을 벤치마킹 하면서 '수익성 확대'를 꾀하는 것인데요,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항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FSC의 전유물로 꼽히던 일등석을 줄이거나 아예 없애고 있습니다.'비싼 좌석'을 비워두는 것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 수익성 개선에 보탬이 된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특히 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 1일부터 비상구 좌석을 유상으로 판매하기로 했는데요, 이 역시 수익성을 강화하기 위한 결정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