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2019. 06. 18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9-06-18, 수정일 : 2019-06-18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5천2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 많은 가운데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9000m입니다. 오늘은 북한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인천공항 등 전국 공항이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인천, 김포공항에서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9.5도 낮 최고기온은 24도가 되겠습니다.


울릉공항이 내년 4월 첫 삽을 뜹니다. 오는 2025년 울릉공항이 개항하면 서울에서 울릉도까지 자동차와 배를 이용해 6~9시간이 걸리던 이동시간이 비행기를 통해서 약 1시간으로 단축될 전망입니다. 울릉공항은 50인승 항공기 취항 가능한 1200m급 활주로와 여객터미널 등을 건설하는 사업인데요, 너비 30m 활주로와 6개 계류장이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앞으로 사업자 선정 절차를 거쳐 내년 4월 착공, 오는 2025년 5월 개항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처음 울릉공항 논의가 대두된 시점이 1969년인 점을 감안하면 울릉도민으로선 50년만에 숙원 사업을 이룬 셈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8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7월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이달보다 내립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이달 5단계에서 다음달 4단계로 내려갑니다. 유류할증료는 싱가포르 항공유의 갤런당 평균값이 150센트 이상일 때 단계별로 부과하는데요, 다음 달 국제선 유류할증료 기준이 되는 5월 16일부터 지난 15일까지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은 갤런당 184.21센트입니다. 이에 따라 국제선 항공권에 이동 거리에 따라 추가로 붙는 유류할증료는 다음 달 발권하는 편도 기준 최고 4만9200원입니다.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멀리 가는 여행객이 더 많은 금액을 내는 ‘거리 비례 구간제’ 방식이 적용됩니다. 한편 7월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5500원으로 이달 수준을 유지합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2천4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 많은데요, 오늘은 북한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인천공항 등 전국 공항이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인천, 김포공항에서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9.8도 낮 최고기온은 24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9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1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 많은 가운데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8000m입니다. 오늘은 북한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인천공항 등 전국 공항이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인천, 김포공항에서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0.4도 낮 최고기온은 24도가 되겠습니다.


울릉공항이 내년 4월 첫 삽을 뜹니다. 오는 2025년 울릉공항이 개항하면 서울에서 울릉도까지 자동차와 배를 이용해 6~9시간이 걸리던 이동시간이 비행기를 통해서 약 1시간으로 단축될 전망입니다. 울릉공항은 50인승 항공기 취항 가능한 1200m급 활주로 그리고 여객터미널 등을 건설하는 사업인데요, 너비 30m 활주로와 6개 계류장이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앞으로 사업자 선정 절차를 거쳐 내년 4월 착공, 오는 2025년 5월 개항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처음 울릉공항 논의가 대두된 시점이 1969년인 점을 감안하면 울릉도민으로선 50년만에 숙원 사업을 이룬 셈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