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미군 반환공여구역에 동양대학교 문 열어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 동두천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에 건립된 동양대학교 북서울캠퍼스가 문을 열었습니다.
북서울캠퍼스는 2013년 4월 교육부로부터 위치변경계획 승인을 받아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캠프 캐슬 부지에 조성됐습니다.
전체 11만㎡ 부지에 대학본관과 학생편의시설 2동, 기숙사 4동, 실습동과 강의동 3동을 갖췄으며, 총사업비 419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이 곳은 2개 단과대학과 2개 대학원으로 운영되며, 정원은 각각 1천600명, 148명입니다.
남경필 도지사는 "전국 최초로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에 건립된 동양대학교가 경기북부에 새바람을 일으킬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구대서 kds@ifm.kr
경기도 동두천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에 건립된 동양대학교 북서울캠퍼스가 문을 열었습니다.
북서울캠퍼스는 2013년 4월 교육부로부터 위치변경계획 승인을 받아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캠프 캐슬 부지에 조성됐습니다.
전체 11만㎡ 부지에 대학본관과 학생편의시설 2동, 기숙사 4동, 실습동과 강의동 3동을 갖췄으며, 총사업비 419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이 곳은 2개 단과대학과 2개 대학원으로 운영되며, 정원은 각각 1천600명, 148명입니다.
남경필 도지사는 "전국 최초로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에 건립된 동양대학교가 경기북부에 새바람을 일으킬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