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농촌여성개발 공무원 18명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탐방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스리랑카 공무원 18명으로 구성된 한국국제협력단 연수단이 오늘(14일) 여성창업지원 정책과 정보통신을 이용한 여성 교육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경기여성능력개발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스리랑카 연수단은 농림부, 여성아동부, 농촌지역 역량개발연구소, 여성 보건 기획부 등 관련부처 공무원 18명으로 구성됐으며 스리랑카의 여성 창업교육과 지원 정책 개발을 위해 벤치마킹에 나섰습니다.
연수단은 여성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귤꽃을 가공해 차를 만드는 여성소상공인 석보영 푸르메다 대표를 만나 농업가공생산품의 성공사례를 학습했습니다.
또,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정보통신교육 방법과 교육프로그램 기획 전략 등을 살펴봤습니다.
스리랑카 여성아동부 디뉴샤 아얀티 아타야까 사무관은 "스리랑카 농촌마을에 여성들을 위한 IT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며 "빨리 돌아가서 실현시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구대서 kds@ifm.kr
스리랑카 공무원 18명으로 구성된 한국국제협력단 연수단이 오늘(14일) 여성창업지원 정책과 정보통신을 이용한 여성 교육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경기여성능력개발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스리랑카 연수단은 농림부, 여성아동부, 농촌지역 역량개발연구소, 여성 보건 기획부 등 관련부처 공무원 18명으로 구성됐으며 스리랑카의 여성 창업교육과 지원 정책 개발을 위해 벤치마킹에 나섰습니다.
연수단은 여성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귤꽃을 가공해 차를 만드는 여성소상공인 석보영 푸르메다 대표를 만나 농업가공생산품의 성공사례를 학습했습니다.
또,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정보통신교육 방법과 교육프로그램 기획 전략 등을 살펴봤습니다.
스리랑카 여성아동부 디뉴샤 아얀티 아타야까 사무관은 "스리랑카 농촌마을에 여성들을 위한 IT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며 "빨리 돌아가서 실현시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