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운동연합 “인천시 미세먼지 대책, 졸속”
[ 경인방송 = 한만송 기자 ]
인천시가 미세먼저 저감 종합대책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인천환경운동연합이 졸속 대책이라고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인천환경운동연합은 오늘(27일) 인천시가 발표한 ‘2020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에 대해 “지자체 차원에서 적절했다”면서도 “기존 대책을 재탕하는 수준에 불과하다”고 혹평했습니다.
이 단체는 기존 대책의 재탕으로 발전소 등 국가기반시설 배출원에 대한 대책이 부재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인천시가 주도하는 미세먼지 원인조사가 추진돼야하며 미세먼지 관리 목표를 더 낮추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만송 mansong2@ifm.kr
인천시가 미세먼저 저감 종합대책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인천환경운동연합이 졸속 대책이라고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인천환경운동연합은 오늘(27일) 인천시가 발표한 ‘2020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에 대해 “지자체 차원에서 적절했다”면서도 “기존 대책을 재탕하는 수준에 불과하다”고 혹평했습니다.
이 단체는 기존 대책의 재탕으로 발전소 등 국가기반시설 배출원에 대한 대책이 부재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인천시가 주도하는 미세먼지 원인조사가 추진돼야하며 미세먼지 관리 목표를 더 낮추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만송 mansong2@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