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 7월 2일 무료 영화 상영

인천 / 문화 / 19년 09월 07일 10시 14분 22초 최상아 (bestah88@ifm.kr) 작성일 : 2016-06-30, 수정일 : 2016-06-30

[ 경인방송 = 최상아 기자 ]
인천시 남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가 다음달 2일 영화 ‘부에노스 아이레스 탱고 카페’를 무료 상영합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탱고 카페’는 미겔 코한 감독의 작품으로 지난 2007년 아르헨티나에서 실제 있었던 공연과 그 준비과정을 담은 음악 다큐멘터리입니다.

영화 상영 후에는 정경원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학과 교수와 함께 영화의 배경인 아르헨티나의 문화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매달 첫 번째 토요일 다양한 국가의 영화를 감상하고 외부게스트와 함께 영화배경인 국가의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무비트립, 낯선 나라에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상아 bestah88@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