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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근대문학관, 인천의 문화 가치 창조에 대한 강좌 개설
인천 / 문화 한만송 (mansong2@ifm.kr) 작성일 : 2016-07-27, 수정일 : 2016-07-27
[ 경인방송 = 한만송 기자 ]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의 올해 교육프로그램인 ‘인천이 있는 저녁-인천 문학의 다양한 길’이 다음 달 3일부터 시작됩니다.

한국근대문학관은 ‘○○이 있는 저녁’이란 브랜드로 매년 다양한 강좌를 기획해 시민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작년 4월에는 ‘인문학이 있는 저녁’이란 테마로, 올 4월에는 ‘문학이 있는 저녁’이란 주제로 한국 고전문학과 근대문학 강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강좌는 ‘인천이 있는 저녁’으로, 다양한 인천 문화에 대해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될 예정입니다.

8월 3일부터 9월 2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인천이라는 공간을 문화적, 언어적, 역사적 관점으로 살펴볼 계획입니다.

한만송 mansong2@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