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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송영길 의원,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청년창업자들 미팅
송영길 / 계양테크노밸리 한만송 (mansong2@ifm.kr) 작성일 : 2016-07-29, 수정일 : 2016-07-29
[ 경인방송 = 한만송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에 출마한 송영길(계양을) 의원은 민생행보로 이재명 성남시장과 함께, 판교테크노밸리를 방문해 조성 현황을 살피고 청년창업자를 만나 창업 과정의 고충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송 의원은 “한국에서 창업을 한다고 했을 때 가장 어려운 점은 초기의 창업비용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라며 “실패를 개인에게만 떠맡기는 구조로는 큰 부가가치를 불러올 아이디어도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판교테크노밸리 년 간 매출액은 65조원으로 인천 GRDP 64조원과 맞먹는 규모”라며,“판교를 벤치마킹해 계양테크노밸리 조성을 통해 인천-부천-강서를 잇는 신 성장 동력을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만송 mansong2@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