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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풍물대축제’ 20년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념 전시회 열려
인천 / 사회 한만송 (mansong2@ifm.kr) 작성일 : 2016-08-02, 수정일 : 2016-08-02
[ 경인방송 = 한만송 기자 ]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부평풍물대축제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념 전시회를 부평구와 부평구축제위원회가 마련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부평풍물축제의 지난 20년을 돌아 볼 수 있는 대표적 사진 80여점과 역대 축제 포스터 30여점이 전시됩니다.

전시 작품 중 일부는 오는 8일부터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구청역 ‘작은 갤러리’에 전시되고, 9월 26일부터는 부평역사박물관의 ‘기획전시실’ 등에 내걸립니다.

인천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 부평풍물축제는 1997년 시작해 올해까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선정한 ‘지역대표공연예술제 공모 사업’에 대표 축제로 3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한만송 mansong2@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