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이기우 부지사 "협동조합 내실화와 건전한 생태계 조성에 중점"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6-02-23, 수정일 : 2016-02-23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인방송 - 구대서기자 kds@ifm.kr]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는 오늘(23일) 오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협동조합 전문인력 양성과정 결과보고회를 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경기도 협동조합 전문가 양성과정은 도가 기존 협동조합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으로, 공모를 통해 선발된 15명의 교육생은 서울대 협동조합 경영전문가 과정에 위탁 교육을 받아왔습니다.

수료 교육생은 서울대 경영대학 학장 명의의 수료증과 협동조합 코디네이터 자격증을 취득하고,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발굴 등 경기도의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게 됩니다.

이 부지사는 "경기도 협동조합은 양적성장에 이어 이제는 협동조합의 내실화와 건전한 생태계 조성에 중점을 두어야 할 시점"이라며 "경기도 협동조합 전문가들이 신규 협동조합은 물론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존 협동조합들의 자립과 성장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