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표준지공시지가 지난해 대비 3.39% 상승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인방송 - 구대서기자 kds@ifm.kr]
올해 경기도 표준지 공시지가가 전년도 대비 3.3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는 개별공시지가와 토지보상평가의 산정기준이 되는 도내 표준지 6만 필지의 공시지가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도 상승률 2.8%에 비해서는 다소 높지만, 전국 평균 4.47%보다는 낮은 것입니다.
시.군.구별로는 화성시가 6.55%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고양시 덕양구는 0.47%로 가장 낮았습니다.
열람과 이의신청은 오는 27일까지 해당 시.군.구 민원실로 하면 됩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