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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여제' 박인비, 오늘 저녁 '금빛 스윙'..리듬체조 손연재 결선
인천경기 김정수 (kjs@ifm.kr) 작성일 : 2016-08-20, 수정일 : 2016-08-20
[ 경인방송 = 김정수 기자 ]
오늘 저녁 8시 44분부터 골프 여제 박인비가 올림픽에서 금빛 스윙에 나섭니다.

3라운드 합계 11언더파 202타의 성적을 낸 박인비는 공동 2위에 2타 앞선 단독 선두로 리디아 고, 필러와 함께 마지막 4라운드에 돌입합니다.

리우올림픽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메달을 노리는 손연재도 내일 새벽 3시30분 개인종합 결선을 치릅니다.

손연재는 어제 개인종합 예산에서 참가 선수 26명 중에서 5위를 기록해 10명이 출전하는 결선행 티켓을 손에 넣었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10시 브라질 리우 올림픽파크에 열린 태권도 여자 65kg급 결승에서 오혜리가 세계랭킹 1위인 프랑스의 하비 니아레를 13대 12로 이기고 금메달을 땄습니다.

김정수 kj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