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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운 안양시장, 리우올림픽 출전 선수 격려
김정수 (kjs@ifm.kr) 작성일 : 2016-08-30, 수정일 : 2016-08-30
[ 경인방송 = 김정수 기자 ]
이필운 안양시장은 어제(29일) 리우올림픽 유도에 출전한 안바울.김잔디 선수를 초청해 격려금을 전달하고 환담을 나눴습니다.

안양 석수초등학교와 범계중학교를 졸업한 안바울 선수는 리우 올림픽 유도 66kg급에 출전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여자유도 57kg급 김잔디 선수도 메달을 따지 못했지만 석수3동 주민입니다.

이 시장은 두 선수와 만난 자리에서 올림픽 때 보여준 선수들의 투혼은 폭염에 지친 국민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를 심어준 감동의 드라마였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수 kj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