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라디오

[ 경인방송 = 김신 기자 ]











<웰컴투 경기북부>

SIGNAL UP

안녕하세요.
경기도 북부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웰컴투 경기 북부
저는 최희선입니다.

SIGNAL UP & DOWN

웰컴투 경기북부에서는 경기도 북부 지역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소개해 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혐오시설로만 여겨졌던 하수 처리장이
시민들에게 친근한 장소로 탈바꿈한 곳을 소개합니다.

[CUT1/인트로]

이곳은 바로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 푸른물센턴데요.
먼저 소장 최경돈씨의 설명을 들어보시죠.

[CUT2/소개]

이곳에서는 우리 환경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환경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환경해설사 전명순씨의 설명으로 들어보시죠.

[CUT3/환경홍보관소개]

이곳에 상주해 있는 환경해설사에게 해설을 요청하시면
해설사의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CUT4/환경해설사현장소리]

[CUT5/폭포+피아노현장소리]

이곳에서는 매년 3월부터 12월까지 하수처리를 재이용한 인공폭포를
가동하고 있는데요. 폭포 앞에 있는 피아노와 함께 독특한 모양의 화장실도 눈에 띄었습니다.

[CUT6/피아노폭포,화장실 등 소개]

[CUT7/물놀이장현장소리]

피아노 화장실 아래로는 시원한 물놀이장이 마련돼 있는데요.

[CUT8/물놀이장소개]

물놀이장을 따라 걷다 보면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생태공원도 마련돼 있습니다.

[CUT9/생태공원소개]

이곳을 찾은 시민들의 얘기도 들어보시죠.

[CUT10/관람객들]

이곳을 방문하기 어려운 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 교육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CUT11/찾아가는교육소개]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에 있는 화도 푸른물센터는
하수처리시설을 비롯한 피아노화장실과 환경홍보관 등을
휴일 없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개방하고 있는데요.

매년 여름 운영하고 있는 물놀이장은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합니다.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이곳을 찾아
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끝으로 박지혜씨의 얘기를 준비했는데요.
신청곡 들려 드리면서 저는 이만 인사 드리겠습니다.
웰컴투 경기북부, 지금까지 최희선이었습니다.

[CUT12/신청곡]

김신 kimshin0531+0@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