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라디오

[ 경인방송 = 김신 기자 ]


<웰컴투 경기북부>

SIGNAL UP

안녕하세요.
경기도 북부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웰컴투 경기 북부
저는 최희선입니다.

SIGNAL UP & DOWN

웰컴투 경기북부에서는 경기도 북부 지역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소개해 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가을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축제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인트로]

이곳은 경기도 포천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 현장인데요.
먼저 축제 추진위원회 이철호씨의 설명을 들어보시죠.

[CUT1/축제소개]

명성산은 1950년대 화전민들이 산에 불을 내 밭을 만들어 생활하던
곳이라고 하는데요. 전국 5대 억새 군락지로, 가을이면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CUT2/축제연혁]

올해는 축제 2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는데요.

[CUT3/억새공예체험 현장소리, 소개]

산책로 입구에 있는 억새터널에서는 소원지 쓰기와
1년 후 받는 편지 쓰기 등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습니다.

[CUT4/소원지쓰기,1년후받는편지현장]

이렇게 축제장 곳곳에 숨어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하신다면
축제를 좀 더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CUT5/축제를 좀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법]

[CUT6/음악회현장]

축제가 진행되는 10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는 상동조각공원 무대에서 억새꽃 음악회가
진행됩니다.

[CUT7/억새꽃음악회소개]

오는 30일 일요일에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함께하는
폐막 행사가 준비돼 있다고 합니다.

[CUT8/폐막행사소개]

이곳을 찾은 관람객들의 얘기도 들어보시죠.

[CUT9/관람객들]

경기도 포천시 산정호수 명성산에서 진행되는
명성산 억새꽃 축제는
오는 30일까지 계속됩니다.

올해는 축제 20주년을 맞아 10월 한 달 동안 풍성한 프로그램과 함께
축제가 진행되는데요.

오는 주말에는 이곳을 찾아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끝으로 박진수씨의 얘기를 준비했는데요.
신청곡 들려 드리면서 저는 이만 인사 드리겠습니다.
웰컴투 경기북부, 지금까지 최희선이었습니다.

[CUT10/신청곡]

김신 kimshin0531+0@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