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환경~치안 감시...최첨단 드론 투입한다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 화성시가 환경과 치안 등의 감시 활동에 최첨단 드론을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택지개발 공사 등으로 발생하는 미세먼지 예방을 위해 내년부터 드론을 투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미 송산그린시티 공사현장에서 드론을 이용한 사전 단속시스템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대규모 택지공사현장에 대한 철저한 점검이 가능하고, 산업단지와 주요 의심사업장에 대해서도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축적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관리.점검이 가능하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시는 드론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무인 항공운항시스템의 공동개발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구대서 kds@ifm.kr
경기도 화성시가 환경과 치안 등의 감시 활동에 최첨단 드론을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택지개발 공사 등으로 발생하는 미세먼지 예방을 위해 내년부터 드론을 투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미 송산그린시티 공사현장에서 드론을 이용한 사전 단속시스템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대규모 택지공사현장에 대한 철저한 점검이 가능하고, 산업단지와 주요 의심사업장에 대해서도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축적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관리.점검이 가능하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시는 드론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무인 항공운항시스템의 공동개발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