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역사를 향한 국정농단' 국정교과서 폐기 촉구
[ 경인방송 = 한준석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11명은 오늘(29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역사를 향한 국정농단' 국정교과서를 폐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국정교과서 집필진이 뉴라이트 활동으로 특정 이념에 훼손된 인사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며 "유독 현대사 부분에 대해서만 집착하리만큼 국가 중심으로 작성됐다는 사실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악의적 역사 왜곡은 미래세대인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저해하고 편향적으로 성장시킨다"며 "역사 재단하기에 나선 정부의 추악한 의도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준석 hjs@ifm.kr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11명은 오늘(29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역사를 향한 국정농단' 국정교과서를 폐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국정교과서 집필진이 뉴라이트 활동으로 특정 이념에 훼손된 인사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며 "유독 현대사 부분에 대해서만 집착하리만큼 국가 중심으로 작성됐다는 사실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악의적 역사 왜곡은 미래세대인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저해하고 편향적으로 성장시킨다"며 "역사 재단하기에 나선 정부의 추악한 의도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준석 hj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