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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역사 문화 유적지 ,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회암사 소개
웰컴투경기북부 김신 (kimshin0531+0@ifm.kr) 작성일 : 2016-12-07, 수정일 : 2016-12-07
[ 경인방송 = 김신 기자 ]



<웰컴투 경기북부>

SIGNAL UP

안녕하세요.
경기도 북부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웰컴투 경기 북부
저는 최희선입니다.

SIGNAL UP & DOWN

웰컴투 경기북부에서는 경기도 북부 지역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소개해 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우리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유적지를 소개합니다.
바로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회암사진데요.
어떤 곳인지 먼저 양주시 문화관광해설사 김재화씨의 설명을 들어보시죠.

[CUT1/회암사지]

사적 제128호로 지정된 회암사지는 고려시대부터 조선초기까지
왕실의 후원을 받았던 대규모 왕실사찰입니다.
조선 명종 이후 역사 속으로 사라져 폐사지로 남았다가
지난 1997년부터 발굴조사를 실시해 10만여점의 유물이 출토된
역사적 가치가 큰 곳인데요.
20여년에 걸쳐 진행된 단지 정비 사업이 완료돼서
지난 10월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됐다고 합니다.

[CUT2/해설 현장 소리]

매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 그리고 3시 30분에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이곳을
돌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출토된 유물이 전시돼 있는 회암사지 박물관도 함께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회암사지 박물관 학예사 최석현의 설명을 들어보시죠.

[CUT3/회암사지박물관소개]

이곳에서는 내년 3월 5일까지 ‘큰고을 양주’라는 기획전시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CUT4/기획전시 소개]

[CUT5/교육프로그램 현장 소리]

박물관을 찾는 학생이나 가족 등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는데요.

[CUT6/교육프로그램 소개]

경기도 양주시 회암동에 있는 회암사지는 지난 10월부터 시민에게 개방돼
언제나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는데요.

회암사지 박물관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과 주말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문을 열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이곳에서
아름다운 우리의 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느끼며
잠시 여유를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끝으로 회암사지 박물관에서 해설사로 활동하고 있는 장영성씨의 얘기를
준비했는데요.
신청곡 들려 드리면서 저는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웰컴투 경기북부, 지금까지 최희선이었습니다.

[CUT8/신청곡]

김신 kimshin0531+0@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