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함백산메모리얼파크 2차 공청회 이달 중 개최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 화성시는 '(가칭)함백산메모리얼파크' 건립사업 2차 공청회를 이달 중 열기로 했습니다.
지난 달 29일 환경적 영향을 예측한 평가서를 토대로 공청회를 열기로 했지만 인근 수원 호매실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됨에 따라 재추진하는 것입니다.
함백산메모리얼파크는 시를 포함해 인근 지자체 5곳이 화성시 매송면 숙곡리 일대에 화장로 13기를 비롯해 봉안시설 2만6천440기, 자연장지 3만8천200기, 장례식장 6실 등을 조성하는 공동형 종합장사시설입니다.
앞서 시는 지난 해 3월, 장사시설 조성을 위한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 변경에 대해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습니다.
구대서 kds@ifm.kr
경기도 화성시는 '(가칭)함백산메모리얼파크' 건립사업 2차 공청회를 이달 중 열기로 했습니다.
지난 달 29일 환경적 영향을 예측한 평가서를 토대로 공청회를 열기로 했지만 인근 수원 호매실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됨에 따라 재추진하는 것입니다.
함백산메모리얼파크는 시를 포함해 인근 지자체 5곳이 화성시 매송면 숙곡리 일대에 화장로 13기를 비롯해 봉안시설 2만6천440기, 자연장지 3만8천200기, 장례식장 6실 등을 조성하는 공동형 종합장사시설입니다.
앞서 시는 지난 해 3월, 장사시설 조성을 위한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 변경에 대해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