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영 부평구청장 " 굴포천 국가하천 승격으로 굴포천 상류 복원사업 탄력 받아"

[ 경인방송 = 고광진 기자 ]
"굴포천 국가하천 승격을 계기로 굴포천 옛 물길 복원사업이 탄력을 받아 더욱 건강한 생태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오늘(3일) 오전 <경인방송> '장우식의 시사토픽'에 출현해 굴포천 국가하천 승격으로 인한 변화와 기대 등을 설명하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홍 구청장은 "환경부에서 800억이 넘는 예산을 지원받게 됐고 굴포천 복원프로젝트의 첫 삽은 올해 말이나 다음 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부평을 음악도시로 만들고 물길을 중심으로 사람이 모이게 되면 자연스레 경제도 살아날 것"이라면서, "생태, 경제, 문화가 어우러지는 도시로 (부평)탈바꿈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고광진 goodluck7@ifm.kr
"굴포천 국가하천 승격을 계기로 굴포천 옛 물길 복원사업이 탄력을 받아 더욱 건강한 생태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오늘(3일) 오전 <경인방송> '장우식의 시사토픽'에 출현해 굴포천 국가하천 승격으로 인한 변화와 기대 등을 설명하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홍 구청장은 "환경부에서 800억이 넘는 예산을 지원받게 됐고 굴포천 복원프로젝트의 첫 삽은 올해 말이나 다음 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부평을 음악도시로 만들고 물길을 중심으로 사람이 모이게 되면 자연스레 경제도 살아날 것"이라면서, "생태, 경제, 문화가 어우러지는 도시로 (부평)탈바꿈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고광진 goodluck7@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