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부권 광역 생활자원회수센터 준공 ... “생활환경 개선 도움”
[ 경인방송 = 한만송 기자 ]
인천시는 재활용 가능자원을 효율적으로 선별·처리하는 ‘인천 남부권 광역 생활자원회수센터(이하 자원회수센터)’가 오늘(3일)부터 본격적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자원회수센터 건립사업은 2013년부터 사업비 총 87억 원을 투입해 연수구 내에서 신설됐습니다.
처리 용량은 일일 50만 톤으로, 2015년 1월 착공해 1개월간 시험가동을 거쳐서 이번에 준공됐습니다.
자원회수센터는 생활폐기물을 분리, 선별, 압축 할 수 있는 시설로 비중선별기, 자력선별기와 플라스틱 자동선별기, 스티로폼 감용기 등의 장치가 컨베이어 설비로 연결돼 재활용품을 순차적으로 선별할 수 있습니다.
한만송 mansong2@ifm.kr
인천시는 재활용 가능자원을 효율적으로 선별·처리하는 ‘인천 남부권 광역 생활자원회수센터(이하 자원회수센터)’가 오늘(3일)부터 본격적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자원회수센터 건립사업은 2013년부터 사업비 총 87억 원을 투입해 연수구 내에서 신설됐습니다.
처리 용량은 일일 50만 톤으로, 2015년 1월 착공해 1개월간 시험가동을 거쳐서 이번에 준공됐습니다.
자원회수센터는 생활폐기물을 분리, 선별, 압축 할 수 있는 시설로 비중선별기, 자력선별기와 플라스틱 자동선별기, 스티로폼 감용기 등의 장치가 컨베이어 설비로 연결돼 재활용품을 순차적으로 선별할 수 있습니다.
한만송 mansong2@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