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경기국제보트쇼' 역대 최대 규모 개최...5월25~28일 고양.김포서
[ 경인방송 = 한준석 기자 ]
(앵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경기국제보트쇼가 오는 5월 25일부터 나흘동안 고양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동시에 열립니다.
2008년 처음 열린 경기국제보트쇼는 10년 만에 두바이, 상하이와 함께 아시아 3대 보트쇼로 꼽히고 있습니다.
한준석 기잡니다.
(앵커)
경기도가 킨텍스와 워터웨이플러스를 '2017 경기국제보트쇼' 주관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행사모드에 들어갔습니다.
행사장 규모는 총 5만7천457㎡로 역대 최대입니다.
420여개 업체와 바이어가 참여해 1천600개 전시부스에서 요트와 보트, 해양레저와 관련된 모든 것을 선보입니다.
고양 킨텍스 전시장에는 전시부스와 함께 유스풀을 운영해 어린이 카누·카약 체험과 해양안전교육 등이 진행됩니다.
김포 아라마리나에서는 레저보트 시승체험과 아라뱃길 항해체험, 워터쇼와 요트 대회 등 다양한 놀거리를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또 카누·카약 등 워터스포츠를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시장 내에는 10주년 주제관을 설치하고 역대 사무국 근무자를 초청하는 등 기념사업도 추진합니다.
도는 한국조선공업협동조합, 대한민국 카약동호회연합 등 분야별 직능단체와 협력해 우량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할 방침입니다
[녹취/김충환 경제정책과 마이스산업팀 주무관]
"주중 2일은 비즈니스, 주말 2일은 일반인 프로그램 위주로 개최할 예정이며 국내외 최신 해양레저 산업기술 교류와 저변 확대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하겠습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경기국제보트쇼. 4만3천여 명의 참관객과 2억3천만 달러의 상담계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경인방송 한준석입니다.
한준석 hjs@ifm.kr
(앵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경기국제보트쇼가 오는 5월 25일부터 나흘동안 고양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동시에 열립니다.
2008년 처음 열린 경기국제보트쇼는 10년 만에 두바이, 상하이와 함께 아시아 3대 보트쇼로 꼽히고 있습니다.
한준석 기잡니다.
(앵커)
경기도가 킨텍스와 워터웨이플러스를 '2017 경기국제보트쇼' 주관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행사모드에 들어갔습니다.
행사장 규모는 총 5만7천457㎡로 역대 최대입니다.
420여개 업체와 바이어가 참여해 1천600개 전시부스에서 요트와 보트, 해양레저와 관련된 모든 것을 선보입니다.
고양 킨텍스 전시장에는 전시부스와 함께 유스풀을 운영해 어린이 카누·카약 체험과 해양안전교육 등이 진행됩니다.
김포 아라마리나에서는 레저보트 시승체험과 아라뱃길 항해체험, 워터쇼와 요트 대회 등 다양한 놀거리를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또 카누·카약 등 워터스포츠를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시장 내에는 10주년 주제관을 설치하고 역대 사무국 근무자를 초청하는 등 기념사업도 추진합니다.
도는 한국조선공업협동조합, 대한민국 카약동호회연합 등 분야별 직능단체와 협력해 우량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할 방침입니다
[녹취/김충환 경제정책과 마이스산업팀 주무관]
"주중 2일은 비즈니스, 주말 2일은 일반인 프로그램 위주로 개최할 예정이며 국내외 최신 해양레저 산업기술 교류와 저변 확대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하겠습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경기국제보트쇼. 4만3천여 명의 참관객과 2억3천만 달러의 상담계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경인방송 한준석입니다.
한준석 hj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