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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0세~13세 아동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확대 운영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7-03-02, 수정일 : 2017-03-02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는 0세~13세 아동을 위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대상을 지난해 533곳에서 올해는 700곳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아토피피부염,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학생들이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사업 참여 기관은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와 관할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질환별 예방관리교육'과 함께 '교육.홍보자료', '천식응급키트와 보습제' 등을 제공 받습니다.

도는 보건.복육교사를 대상으로 천식, 알레르기 쇼크 등 응급상황에 대비한 1:1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유사시에 대응할 천식응급키트 등을 제공합니다.

안심학교 신청을 원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는 이달 중 관할 보건소로 신청하면 됩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