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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기도 굿모닝론 운용규모 160억...작년比 28%↑
경기 / 경제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7-03-22, 수정일 : 2017-03-22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는 금융소외계층에게 초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경기도 굿모닝론'의 올해 운용규모를 160억 원으로 확대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25억 원 보다 28% 증가한 규모입니다.

'경기도 굿모닝론'은 금융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의 자활.자립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무담보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경기도형 소액대출' 사업입니다.

올 해는 창업자금과 경영개선자금 등 일반지원 분야 150억 원, 시군 사회복지사가 추천한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특별지원 분야 10억 원을 각각 운용합니다.

지난 해에는 '창업자금'으로 87건 18억 7천200만 원, '경영개선자금'으로 640건 106억 2천800만 원 등 모두 727건 125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신용보증재단(1577-590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