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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콘텐츠진흥원, 롯데시네마 3곳서 365일 '다양성 영화' 상영
경기 / 사회 / 문화 안경환 (jing@ifm.kr) 작성일 : 2017-03-22, 수정일 : 2017-03-22
[ 경인방송 = 안경환 기자 ]

 

앞으로 경기도내 롯데시네마 영화관 3곳에서 365일 다양성 영화를 볼 수 있게 됩니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이달 16일부터 부천과 안양일번가, 고양라페스타 등 롯데시네마 영화관 3곳에서 다양성 영화 전용관 G-시네마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상영시간은 매일 10~13시, 18~21시며 관람료는 일반 영화와 같습니다.


다음달 14일까지는 암 투병 중 3천500㎞의 사이클 월드컵 '뚜르 드 프랑스'를 한국인 최초로 완주한 청년 이야기를 다룬 '뚜르', 10대 소년 특유의 천진함과 불안함을 사실적이면서도 감성적으로 그려낸 '눈발', 위안부 비극을 겪게 된 두 소녀의 가슴 시린 우정을 다룬 '눈길'이 상영됩니다.


상영작은 매월 바뀌며 진흥원은 매월 15일 다양성 영화 전용관 상영작을 모집합니다.(경기콘텐츠진흥원 032-623-8052)



안경환 jing@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