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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B형 인플루엔자 감염 "주의"
인플루엔자 / 보건소 / 김장중기자 / 오산시 / 경기 / 사회 김장중 (kjj@ifm.kr) 작성일 : 2017-03-27, 수정일 : 2017-03-27
[ 경인방송 = 김장중 기자 ]
경기도 오산시보건소는 인플루엔자 감염 예방을 위한 주의와 관심을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이는 질병관리본부가 최근 인플루엔자 표본을 감시한 결과, 영·유아와 학생 연령층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유사증상) 분율 및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분리 건수 증가에 따릅니다.

인플루엔자로 진단이 되면 가정에서 휴식을 취하고 해열제를 먹지 않고도 24시간 동안 열이 나지 않을 때까지 보육시설, 학교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 방문을 자제해야 합니다.

또 38도 이상의 발열과 기침, 인후통이 있는 경우 인플루엔자를 의심하고, 마스크 착용과 평상시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김장중 kjj@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