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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보증 더 쉽게..경기신보 사이버보증센터 개편
경기 / 경제 변승희 (dokyeong@ifm.kr) 작성일 : 2017-04-04, 수정일 : 2017-04-04
[ 경인방송 = 변승희 기자 ]
경기신용보증재단은 고객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온라인 보증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이버보증센터와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습니다.

사이버보증센터 개편은 정부3.0 정책에 맞춘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편의성을 향상시켰습니다.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5천만원 이하의 자금을 신청하는 개인사업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신청한도를 1억원까지 확대하고, 법인기업도 신청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신규 자금신청만 이용이 가능하던 것을 기한연장과 채무조회도 가능하도록 했고, 회원가입절차 없이 범용과 은행용 공인인증서도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개편했습니다.

김병기 이사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개선사항을 추진하고, 항상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기신보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변승희 dokyeong@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