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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수원역 '바바리맨' 현행범 체포...경찰 잠복에 덜미
경기 / 사회 양채아 (chaea@ifm.kr) 작성일 : 2017-04-12, 수정일 : 2017-04-12
[ 경인방송 = 양채아 기자 ]
 
 
경기도 수원서부경찰서는 오늘(12일) 오전 7시쯤 공연음란 혐의로 회사원 36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최근 한 달여간 아침마다 수원역 일대에서 자신의 성기를 노출하다가 잠복근무를 한 경찰에 의해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범행 일부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채아 chaea@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