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스타 마이스 선정...남양주.양평.안산 등 3개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구대서 kds@ifm.kr
경기도는 남양주시의 '슬로라이프 국제컨퍼런스'와 양평 '국제기타포럼', 안산 '거리예술 국제 심포지엄'을 경기도 지역특화 스타 마이스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도가 31개 시.군에서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축제나 전시회, 국제회의 일부를 선정해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하는 마이스 육성 제도입니다.
도는 남양주시의 '슬로라이프 국제컨퍼런스'에 4천만 원, '양평 국제기타포럼'과 '안산 거리예술 국제 심포지엄'에 각각 3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남양주 슬로라이프 국제 컨퍼런스는 오는 9월 22~26일 남양주 체육문화센터에서, 양평 국제기타포럼은 오는 8월14~15일 양일간 양평블룸비스타에서 열립니다.
'안산 거리예술 국제심포지엄'은 다음달 3~7일 안산 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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