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항 140년을 맞은 300만의
도시 인천. 서울에 이어 사실상 대한민국 2위의 도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오는데 많은 인천인의 노력이 있었습니다.
경인방송은 인천이라는 도시의 개성을 만들고 지켜온 시민 정신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전쟁과 피난, 산업화, 그리고
민주화의 물결 속에서 삶의 애환을 붙잡고 인천의 표정과 역사를 만든 인천인(人)을 만나봅니다.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잠깐 비켜서서 욕심 없는 자세로 이제는 말할 수 있는, 그때
그 시절의 인생 장면들을 라디오와 유튜브를 통해 전달하겠습니다.
그래서 방송 타이틀은 ‘라떼는 말이야’입니다. 이렇게 정한 이유는 진부함의 대명사로 통용되는 ‘라떼는 말이야’가 사실은 세대 간 소통의 시작이며 동시대인으로서
공감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경인방송 '인천, 라떼는
말이야' 프로그램은 인천 안에 깃들어 살아온 인천 사람들의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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