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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의 시사토픽
진행 김성민 연출 김성민 ,우다영.
내년도 예산안 심사, 내달 25일 시작해 11월 30일 의결 목표
  • 김주현
  • 댓글 : 0
  • 조회 : 709
  • 작성일 : 16-09-22
[경인방송=김주현기자]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등 여야 3당은 오늘(22일)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사 일정에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누리과정 예산을 둘러싼 공방이 되풀이될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특히 내년말 대선을 앞두고 각 당이 우선 추진하는 정책의 예산을 놓고 치열한 기싸움을 벌일 것으로 보여 난항이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예산안 자동부의 규정이 담긴 국회선진화법 적용에도 불구하고 법정시한12월 2일을 지키지 못했던 지난해보다 예산안 처리가 훨씬 늦어질 것이라는 우려섞인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예결위의 3당 간사는 오늘 서명한 합의안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안 심사는 다음달 25일 '2017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다음달 26일부터 사흘간 국무총리와 기획재정부 장관을 출석시킨 가운데 종합정책질의가 진행되며,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나흘간 경제부처와 비경제부처로 나눠 부별 심사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11월 7일부터 소위원회 심사를 통해 예산안의 세부 심사를 벌인 뒤 같은달 30일 소위와 전체회의 의결이 같은날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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