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의 뮤직 아뜰리에
진행 장은 연출 최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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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에
- 김경희
- 댓글 : 0
- 조회 : 309
- 작성일 : 18-08-18
말복날 치킨을 사러 갔다가 우연히 언니를 만났어요! 20년만의 만남이였는데 미리 알아보구 무척이나 반가와 했어요! 그동안 잊고 지낸게 엄청 미안하더라구요~~~^^ 앞으로는 서로 연락을 하면서 살자고 핸폰번호를 서로 교환하고 아쉬운 짧은 만남을 뒤로 하고 헤어졌어요~~~ 20년의 세월이 이렇게 짧게 지나갔다니~~~ 믿어지지도 않았고 새삼 유수와같이 빨리 지난 세월을 피부로 느꼈어요~~~ 언니가 건강하고 밝게 보여 좋았어요, 앞으론 자주 연락하고 살아야 할것 같고 살다보니 이렇게 오랜 만에도 만나게 됨을 알았어요~~~^^ 언니랑 이래서 죄짓고 살면 안된다며 농담을 했답니다이제 선들선들 해진거 같은데 함께 가까운 곳으로 산책이라도 다녀와야 겠어요~~~^^
언니랑 함께 듣고 싶어요 ~~~^^ 신청곡으로 아바의 안단테 안단테 를 듣고 싶어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