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의 뮤직 아뜰리에
진행 장은 연출 최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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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소녀에게 바친 사랑
- 장피터
- 댓글 : 1
- 조회 : 1,109
- 작성일 : 19-02-28
안녕하세요
미국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은 잠시 한국에 나와 있구요
장은씨를 처음 알게 된것은 작년에 친구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친구가 미국에서 한인교포들에게 대여해 주는 비디오가게를 하고 있는데 그곳에서 EBS 세계테마기행 독일편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영상을 통해보고 인상 깊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한국에 와서 경인방송에서 뮤직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을 접하고 무척 반가웠습니다
몇일전 알고 지내던 그녀와 함께 그옛날 젊음이 한창일때 다니던 명동거리를 걷다가 open 한지 50여년된 가무라는 찻집에 들려서 그녀와 옛날 20대때를 회상하며 커피집에서 흘러나오는 희미하고 작게 들리는 그 당시 노래를 들으며 옛날을 회상하고 즐겁게 얘기를 나누곤 했답니다
옛날 즐겨 들었던 노래를 그녀에게 들려주고 싶어 음악 신청합니다
어느 소녀에게 바친 사랑
Johnny Horton의 all for the love of girl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노래가 안되면
Evergreen tree(크리프 리챠드)
Take me home country road(죤 덴버)
부탁드릴게요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시고 미국에 가서도 계속 청취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