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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음악여행 성우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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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디스코그룹의 힘나는 부기송!!
  • 박경진_27
  • 댓글 : 0
  • 조회 : 3,067
  • 작성일 : 20-09-07
20200823_072655.jpg images_jpeg-1.jpg
디스코펑크 keep on 시리즈로 달리다가,
디스코의 하위장르 Boogie 로 넘어갔었죠!
그런데 Boogie 란 음악은 원래는 디스코가 아닌,
1920년대부터 시작된 컨트리부기, ,
일명 Boogie Woogie 로 컨트리음악이었네요.
그러다 50년대부턴 흑인의 블루스가 가미되면서,
로커빌리부기, 로큰롤부기로 발전을 한거죠!
그러나 딱 거기까지!!

로큰롤의 몰락과,컨트리음악의 쇠퇴는,
자연스레 부기우기, 컨트리부기까지,
함께 대중에서 멀어지는 위기를 맞습니다.
그렇게 Boogie는 잊혀질뻔했지만,
70년대, 디스코펑크의 대유행으로 기사회생!
Boogie는 디스코의 하위장르로 새로이 명명되고
다시 대중들의 사랑을 받게됩니다!

손가락찔러! 기존의 디스코에, 발바닥비벼!
부기리듬을 섞어 재탄생한 디스코부기!!
전 당연히 7-80년대 디스코부기를 좋아합니다.
부기의 역사성때문에, 컨트리부기 시리즈도
길게 이어갔지만, 그냥 지나친 가수가 많았습니다!
그중 한명이 '미스터기타''컨트리의 신사'라는
멋진 수식어의 Chet Atkins 어르신이였죠!

참 많은 부기송을 만드신 쳇애킨스 였지만,
어느순간 컨트리부기는 제가 별로라서,ㅋㅋㅋ
그냥 슬쩍 디스코부기로 다시 넘어간겁니다.^^;;;
이번주 신청할 부기송이, 바로 Atkins 가 부른!
오잉? 앳킨스? 컨트리신사가 아니라,
디스코펑크 혼성그룹 Atkins 입니다! 크크큭
음악내공이 깊으신 분들은 Atkins 하면,
쳇 앳킨스 를 떠올리실것 같아서,
짧게 설명한겁니다.^^

80년대 활동한 디스코그룹 이름중에,
Atkins 도 있었다는걸 알아주십쇼!^^
들으면 힘이 나는 디스코부기에 빠져봅시다!

Atkins - Power Of The Boogie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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