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한밤의 음악여행 성우진입니다
제작.진행: 성우진 / PD: 김성민
타인 비방, 모욕, 개인정보 노출, 상업적 광고 등 건전한 인터넷 문화에 저해되는 내용이 포함되지 않도록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필리소울 두웝그룹의 7080소울펑크!
  • 정진호
  • 댓글 : 0
  • 조회 : 2,583
  • 작성일 : 21-06-21
0000850232.jpg 61q62kiP57L__SX300_SY300_QL70_ML2_.jpg
부드러움속에 화려한 멜로디!
감미로우면서 섹시하기도 한 감각적인 보컬!
필라델피아소울을 표현하는 말들입니다.
그래서 필리소울의 주제는 Love 가 많습니다.
가요도 팝송도 Love는 아주 중요한 주제죠!
(The Love I Lost - 내가 잃어버린 사랑..)
이번주 신청곡 제목입니다!
있을때 잘하지..왜 잃어버렸을까요?ㅎㅎㅎ
사랑을 다시 찾고싶어하는 노래인데,
울부짖는 섹시한 메인보컬이 아주매력적입니다!
(Harold Melvin & The Blue Note)
해롤드멜빈이 이끄는 필리소울의 두웝그룹이죠.
그러나, 이 그룹의 메인보컬이! 바로..
Teddy Pendergrass 입니다.
'블랙 엘비스'로 불렸던만큼 감미로운 사랑노래로
여성팬이 절대적이었던 흑인보컬리스트였죠!

지난주 성우진님께서 설명해주신대로,
이 그룹도 Featuring 을 쓰는 그룹이네요.
리더인 '해롤드멜빈'은 찬밥이었고,
메인보컬 '테디 팬더그라스'만 인기가 있다보니,
결국엔 반강제적으로 솔로로 나올수밖에요!
그래서인지, 같은 그룹멤버였지만,
앨범엔 Featuring. Teddy Pendergrass로!
인기있는 멤버를 따로 표기하는 그룹이 된거죠.
성우진님의 간단설명덕분에 완벽이해했읍니다^^
사랑을 노래하는, 필리소울 두웝그룹의,
감미로운 7080소울펑크!

Harold Melvin & The Blue Note
- The Love I Lost 신청합니다.


.
이름
비밀번호
captcha 이미지를 클릭하면 새로운 숫자로 변경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427 일본시티팝의 교과서! 7080소울펑크! 정진호 21-11-15 2,335
426 노래 신청합니다. +1 이주미 21-11-14 2,029
425 11월 20일 패데 신청곡 진짜루™ 21-11-14 2,786
424 그냥 잊혀지기엔 아까운… 다섯번째 신청곡입니다. Songbird 21-11-13 2,911
423 환상적인 소울하모니의 7080 뉴욕소울! 정진호 21-11-08 2,554
422 11월 13일 패데 신청곡 진짜루™ 21-11-08 2,122
421 그냥 잊혀지기엔 아까운… 네번째 신청곡입니다. Songbird 21-11-06 2,529
420 혹시 다시들을 방법을 없을까요? +2 김현영 21-11-04 2,574
419 오늘의 바다 배아람 21-10-29 3,182
418 그냥 잊혀지기엔 아까운 곡… 세번째 신청곡입니다. Songbird 21-10-28 2,348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