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한밤의 음악여행 성우진입니다
제작.진행: 성우진 / PD: 김성민
타인 비방, 모욕, 개인정보 노출, 상업적 광고 등 건전한 인터넷 문화에 저해되는 내용이 포함되지 않도록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랜디우디 신청곡♡
  • mellowblue
  • 댓글 : 0
  • 조회 : 3,010
  • 작성일 : 23-10-15

지난 번에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gorillaz 곡을 신청했었는데요^^
이번에도 1석 3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the avalanches 가장 근래 앨범의 곡입니다.
mgmt와 Johnny Marr가 함께한 곡도 매우 좋아하지만
우디가 카펜터스의 열렬한 팬이셨던 게 떠올라서
the clash의 Mick Jones 와 Cola Boyy 가 참여한 we go on 을 신청해요. 

the avalanches 는 오랜만에 이 앨범을 제작하며 생, 사, 우주, 시간 의 관념들을 숙고하며
지난 100년간 라디오에서 흘러나왔던 신호들과 음악들이 이 우주에 어떻게 떠다니고 있을까에 대해 많이 생각했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이들의 음악을 들으면 과거에서 현재로 현재에서 과거로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기분도 들어요.
카펜터스의 음악을 샘플링하여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Cola Boyy와 Mick Jones 의 음성을 한 레코드에 같이 두었다는 것 또한 그런 차원이 아닐까 싶구요. 
신청곡 사연을 쓰기 위해 기사들을 찾아보니 더 흥미롭게 음악이 다가오네요, 한밤의 순작용이 아닐까 싶네요ㅎㅎ

We Go On ft. Cola Boyy & Mick Jones - the avalanches 신청합니다 ~


 

이름
비밀번호
captcha 이미지를 클릭하면 새로운 숫자로 변경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427 일본시티팝의 교과서! 7080소울펑크! 정진호 21-11-15 2,466
426 노래 신청합니다. +1 이주미 21-11-14 2,274
425 11월 20일 패데 신청곡 진짜루™ 21-11-14 3,044
424 그냥 잊혀지기엔 아까운… 다섯번째 신청곡입니다. Songbird 21-11-13 3,107
423 환상적인 소울하모니의 7080 뉴욕소울! 정진호 21-11-08 2,783
422 11월 13일 패데 신청곡 진짜루™ 21-11-08 2,280
421 그냥 잊혀지기엔 아까운… 네번째 신청곡입니다. Songbird 21-11-06 2,741
420 혹시 다시들을 방법을 없을까요? +2 김현영 21-11-04 2,859
419 오늘의 바다 배아람 21-10-29 3,401
418 그냥 잊혀지기엔 아까운 곡… 세번째 신청곡입니다. Songbird 21-10-28 2,540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