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한밤의 음악여행 성우진입니다
제작.진행: 성우진 / PD: 김성민
타인 비방, 모욕, 개인정보 노출, 상업적 광고 등 건전한 인터넷 문화에 저해되는 내용이 포함되지 않도록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미국 펑크밴드의 연주가 돋보이는 펑키부기!
  • 박경진_27
  • 댓글 : 0
  • 조회 : 2,989
  • 작성일 : 20-11-09
26ce12a60542de2eeac46edde40af2f9.jpg 115280266.jpg
7~80년대 미국을 대표하는 펑크밴드 양대산맥!
우선적으로 한국팬층이 두터운 '쿨 앤 더 갱'과
'얼스 윈 앤 파이어'가 제일로 손꼽히죠!
일단, 히트곡도 워낙 많고, 음악도 보컬도,
국내팬들이 좋아할만하게 감각적입니다.
디스코펑크 부기시리즈로 계속 달리면서,
미국내에 정말 멋진 펑크밴드들이 많다는걸
새삼 다시 느끼고있읍니다!

7~80년대 미국음악시장을 이끌었던게
디스코, 펑크, 소울이었고, 그 틈을 타,
Boogie 가 새롭게 디스코장르로 편입되면서
많은 펑크밴드들이 부기송을 앨범이 수록하죠.
손가락 찌르고,발바닥 비비는 펑키부기!ㅋㅋㅋ
얼스 윈 앤 파이어와, 쿨앤더갱은, 워낙
인지도가 높고, 라디오방송에 선곡도 많이되죠.

그에 비해, 국내에선 조금은 인지도가 떨어지는,,
그러나 미국내에선 7~80년대 명성이 높았던,
아주 수준높은 펑크밴드입니다.
The Gap Band
음악도 세련됐고, 음악적 완성도가 높은데,
뭔가, 팀웍이 좋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바로, 멤버들이 형제라는겁니다. 패밀리밴드!

'갭 밴드'의, 좋은 곡들이 많이 있지만,
부기신청곡 때문이 아닌, 유독 이곡에 끌립니다.
흑인소울이 넘치고, 펑키한 흥도 있고,
특히, 카우보이모자가 트레이드마크인 흑인백드라,
더욱 색다른 매력에, 눈길이 갑니다.
백인들만의 전유물같은, 카우보이모자를 쓰고
펑키뮤직을 노래하는 흑인밴드라...정말 멋지네요!!

찰리 윌슨, 로니 윌슨, 로버트 윌슨,
윌슨 3형제의,감각적인 세련된 연주가 돋보이는,
전형적인 미쿡스타일, 펑키부기에 빠져봅시다.^^


The Gap Band -
- Baby BaBa Boogie 부탁드립니다.

#전주만 1분30초로, 연주곡으로 착각할수있으니
꾹 참고, 끝까지 들어주십쇼.ㅋㅋㅋ ^^;;;
이름
비밀번호
captcha 이미지를 클릭하면 새로운 숫자로 변경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317 미모의 여가수의 잊혀진 히트곡... 신청곡입니다. Songbird 21-03-06 2,977
316 7080소울펑크. 주말신청곡입니다. 정진호 21-03-01 2,596
315 이번주 Songbird의 신청곡입니다. Songbird 21-02-27 2,941
314 감사합니다 김사합니다 21-02-24 2,776
313 오늘도 신청곡 틀어주셔서 감사말씀드립니다. 음악여행 21-02-24 2,610
312 오늘 공개하기싫어요 21-02-24 2,829
311 이번주 신청곡입니다. Ratt 음악여행 21-02-23 2,867
310 7080소울! 주말신청곡입니다. 정진호 21-02-22 2,705
309 이번주 Songbird의 신청곡입니다. Songbird 21-02-20 2,597
308 오늘 선곡 감사드립니다. 음악여행 21-02-17 2,628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