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라일라 (나의 일자리 라디오)
작가: 김원민 | PD: 우다영 | 진행자: 권소윤
저런건 못받아들이지; 김민재에겐 최고의 조건인 것 같은데 잘됐으면
  • 김민재
  • 댓글 : 0
  • 조회 : 520
  • Print
  • 작성일 : 09-05
페네르바체의 공식발표와 함께 김민재는 8월8일 터키에 도착해서 메디컬 테스트를진행함. 아직 공식서명은 하지않았지만 거의 합의 단계에 도달한것으로 보임. 페네르바체 감독인 페레이라는 상하이 상강 전 감독이었으며 현재 페네르바체의 골키퍼 코치도 베이징궈안에서 2년간 김민재를 지켜봐온 크라프트임. 크라프트의 추천으로 김민재의 이적이 추진된것으로 확인. 올 여름 김민재 이적설에 가장 [ https://mtpolice13.xyz ] 영향이 있었던 두 팀은 포르투와 갈라타사라이임. 한때 포르투와 계약타결을 눈앞에 뒀지만 계약기간에 대해 이견이 컸음. 포르투의 5년계약을 선수가 받아들이지않음. 김민재의 이적협상에 계약기간은 가장 결정적인 요인중 하나로 알려져있음. 김민재는 포르투, 페네르바체, 아인트호벤등 5대 리그가 아닌 다른유럽팀에 크게 열광하지 않았고, 빅리그로 직행하는것을 원했음. 그래서 포르투쪽에서 실질적으로 5년계약을 4년으로 [ https://mtpolice14.xyz ] 변경해서 재협상을 진행했지만 이뤄지지않았음. 터키쪽에서는 포르투가 수락할수없는 " 유럽 빅클럽 수시협상조건" 도 양보한것으로 알려짐. 사실 잉글랜드나 이탈리아 여러구단이 김민재의 영입을 타진하고있었지만, 올여름 구입이 아니라 연말 계약종료 시점에나 추친한다고함. 이때 페네르바체가 김민재의 이적에 뛰어들기 시작했고, 포르투와 갈라타사라이보다 연봉조건이 높다고함. 페네르바체는 3년 계약을 제시했으며, 바이아웃을 아주 저렴하게 설정하였다고함. 여기에 페레이라와 전 궈안 골키퍼 코치 크라프느의 강력한 추천으로 이미 온라인에서 페네르바체 구단주 알리 코그와 만남을 가졌다고함. 결국 8일 이스탄불로 출국해 신체검사와 서명을 하기로함. 김민재도 오래 시간을 지체할수가 없는게 곧 월드컵 예선을 치뤄야하고, 자유계약으로 이적할시 6개월간의 공백이 경기력 저하로 나타날수 있기 때문이다. 김민재는 한국에 대한 강한 사명감과 국대경기의 의지로 [ https://mtpolice777.com ] 더이상 시간을 끌지않고 페네르바체와 대화를 하기로 했다고함. 메디컬에서 큰 이변이 없다면 페네르바체와 정식계약 체결.
  • 0
  • 0
  • 이름
    비밀번호
    captcha 이미지를 클릭하면 새로운 숫자로 변경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33 이 꺽다리 코트디부아르 공격수는 안지에서 46경기 18골을 기록했고 그는 현재 무소속이다. 에드워즈 05-10 238
    32 라시나 트라오레, 2012 (£16.2m) 라시나 04-27 227
    31 비에이라가 선수단과 경기 방식을 바꾸어놓으며 결과를 얻어냈다는 것은 명백하다. 시우스 03-17 140
    30 상대방이 잘한거 맞다. 나를 포함한 수비진이 작은 실수가 겹쳐 대형 사고가 났다. 흐름 11-13 145
    29 잭 윌셔 "제 아들이 제게 말을해요. 어떻게 어느 팀도 아빠를 원하지 않아요?" 슬픔 11-05 86
    28 토레이라 대놓고 전력 외 자원이라 강하게 원했으면 번호 줬을텐데 걍 8번 단 거 보니 쭉 달 듯. 카스티 10-31 89
    27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사람들은 진실을 모르는 것이 최선일 때가 있다." 융실레 10-31 81
    26 딱히 인성이 문제있어보이진않음 다 잘지내는 성격같은데 김민재 10-13 87
    25 엔제 어떤가요? 기록보면 또 빽패스만 돌리는거 같은데.. 히버니 10-10 81
    24 이제 영국 시간 기준 8월 31일 오후 11시에 이적시장이 닫히기까지 4주가 남았다. 사이스 10-02 88
    23 페레즈 회장 오스트리아 원정 동행 메르트 귀녹은 베식타쉬로 간다 루카쿠 10-02 87
    22 강인얘 현역때에 르에서 보급형 사설토토모드리치로 소개해서 꿀 좀 빨았었는데 부스케 09-26 87
    21 강인이랑 쿠보 둘다 잘 커서 영혼의 라이벌 가즈아 코비치 09-26 82
    20 오프사이드 만들어서 한 골 날리고 가관이었지 로트위 09-19 79
    19 여당 야당 너나할거없이 한마음 한 뜻으로 반대하는 사항이라 pl은 슈퍼리그 불가능 ㅜㅜ 솔직히 슈퍼리그 궁금… 로트위 09-19 73
    18 아직 루카쿠 동생 피셜, 마리나 남편 피셜, 로만 아들 피셜, 마로타 옆집 할배 피셜 남았네. 갈 길이 멀다… 로마 09-12 89
    17 작년까지만해도 윌록이가 돈안겨주고 나갈지 상상도 못했음. 응원한다 상하이 09-12 511
    16 낮은 바이아웃 짧은 계약기간 높은 연봉 거기에 유럽 빅클럽 수시협상조건까지 김민재 09-11 85
    15 저런건 못받아들이지; 김민재에겐 최고의 조건인 것 같은데 잘됐으면 김민재 09-05 521
    14 아스날은 아론 램스데일 영입을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아스날 08-29 89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