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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음악여행 성우진입니다
제작.진행: 성우진 / PD: 김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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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신청곡입니다. CW 46
  • 음악여행
  • 댓글 : 1
  • 조회 : 2,826
  • 작성일 : 22-11-14

안녕하세요 성우진님 그리고 애청자분들

지난 한주 잘 보내셨는지요?
저도 오랜만에 이발도 하고 안마셔본 커피도 마시면서 주말 잘 보냈습니다.

지난번 블루 머더도 그렇고 아무래도 기타 연주 중심으로 듣다보니 근래에는 비교적 유명한 기타리스트
들이 함께 앨범을 발표하는 경우가 꽤 있지만 당시에 헤비메탈 계에 주목받던 신성 기타리스트 2명이
발표해서 주목을 받았던 Cacophony앨범 수록곡을 신청해봅니다.

마이크 바니에게 주목을 받았던 마티 프리드먼 그리고 나이는 좀 더 어렸지만 놀라운 테크닉을 보여줬던 제이슨 베커가 1987년에 발표한 1집 스피드 심포니 메탈 심포니의 수록곡 Concerto를 듣고 싶습니다.
마티 프리드먼이 동양적인 느낌의 멜로디 메이킹에 강점이 있다면 제이슨 베커는 전매특허인 화려한 스윕피킹을 비롯한 멋진 속주를 들려줍니다.
불협화음이라는 이름의 밴드가 들려주는 콘체르토... 한밤애청자분들과 함께 듣고 싶습니다.

PS. 보컬이 지난번에 제가 신청한  멋진 로맨틱 하드락 사운드를 들려준 lemans 의 보컬인 peter marrino 가 참여했는데 그때와는 상당히 다른 좀 거칠고 무서운 스타일로 부릅니다. 180도 다른 느낌이죠

2022 11.14일 음악여행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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