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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유의 해피타임 907
제작*진행 황순유 PD 김종영
2018.01.29(월) 해피타임
  • 박수진
  • 댓글 : 0
  • 조회 : 1,232
  • 작성일 : 18-01-29

<1부>

 

언니네 이발관 / 인생은 금물

김현철, 롤러코스터 / 봄이 와

 

**맛있는 퀴즈, 꺼내 먹어요

혁오 / 와리가리

로이킴 / 봄봄봄 (원더우먼님 신청곡)

 

박혜경 /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

한경일 / 한 사람을 사랑했네

박원 / 노력 (하니수기님 신청곡)

자우림 / 17171771

 

<2부>

 

조원선 / 아무도 아무것도

 

**책방언니의 책바구니

요조 (feat. 이상순) /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권진원 / 살다보면 (happy 님 신청곡)

MC the MAX / 잠시만 안녕 (8756 신청곡)

 

**마음에 새겨진 한 줄

발단은 아침 밥상에서 나의 한마디로 시작되었다.

내가 말했다.

“쇼팽의 피아노곡은 안들어본 곡이라도 알 것 같아”

막내딸이 그 말을 듣더니

“어떻게 아는데?”

하고 물었다.

“특징이 있어. 쇼팽만의 선율, 아름다워.

바흐나 베토벤은 웅장하지만 아름다운 멜로디의

피아노곡은 많아.“

딸은 상당기간 피아노를 배웠고

나의 청음실력을 믿지 못하는 눈치였다.

하지만 내가 음악감상을 좋아하는 것을 안다.

하늘의 별보다 많은 것이 음악이라 못 들어보 곡이 훨씬 많지만

최근 비발디부터 쇼스타코비치까지

음악가의 생을 들여다보는 것도 꽤 흥미롭다.

인간의 생활은 결국 예술에 의해

완성된다고 했고...

최고의 예술은 음악이 아니겠는가?

 

지금도 나는...해피타임의 음악을...감상하는 중이다.

청취자 김상철님 일기장

손열음(피아니스트) / 쇼팽 왈츠 6번 D플랫장조 강아지 왈츠

 

베란다프로젝트 / 기필코

테이 / 같은 베개

MC 스나이퍼 / 봄이여 오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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