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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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798
- 작성일 : 17-07-09
안녕하세요, 은디 곽은미 입니다.
"Falling in Music" 코너에서는 음악치료에서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활동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7월에는 저희들이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노래 가사하기 활동을 소개해 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노래 가사를 들으면서 공감하시고, 즐겁기도 하시고, 추억에 잠기기도 하시고, 아픈 기억을 떠올리실 때도 있고, 용기와 희망을 가지게 될때도 있으실 것입니다.
가사가 우리에게 주는 영향은 매우 막강한데, 여러분이 여러분 만의 가사를 만들어서 그것이 노래로 불러 지는 과정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자리 마련 했습니다. 가사를 만들어 주시면 작곡을 해드리면 좋겠지만, 그건 조금 더 뒤에 해 드리고, 2017년 7월에는 다음 5곡 중에 한곡을 선택 하셔서 들으시면서 나만의 가사로 바꾸어 주시면, 방송에서 읽어 드리고, 7월 마지막 주에는 보컬리스트 오셔서 여러분의 가사로 불러 주실 것입니다. =)
불러 주신 노래는 여러분께 MP3 파일로 전달해 드릴 예정이고요.
여러분도 "작사가"가 되실 수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여러분도 나의 이야기로 나만을 위해 만든 가사, 혹은 그 노래가 다른 사람의 가슴에도 울림을 만들 수 있는 가사 한번 만들어 보시지요?
여러분의 참여 없이는 진행될 수 없는 코너라서, 여러분에게 구원요청 보냅니다.
5곡은
고마워요 -임현정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장필순
Ugly - 2NE1
What's up - 4 non blondes
Mercy - Duffy
곡 중에 멜로디나 분위기, 가장 마음에 드시는 것으로 선택해서 가사 한번 바꾸어 보세요. =) 사연 신청곡 게시판으로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요일 아침 8시에 뵐께요.
은디 곽은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