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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유의 해피타임 907
제작*진행 황순유 PD 김종영
2017.12.21(목) 해피타임
  • 박수진
  • 댓글 : 0
  • 조회 : 1,549
  • 작성일 : 17-12-21

<1부>

 

원모어찬스 / 카페에 앉아

자자 / 버스 안에서

젝스키스 / 폼셍폼사

 

**맛있는 퀴즈, 꺼내 먹어요

하찌와 애리 / 차라도 한 잔

이기찬 / 비바 내 사랑

 

박선주, 김범수 / 남과 여

리아 / 눈물

김조한 / 사랑이 늦어서 미안해

빅마마 / 거부

 

<2부>

 

SG 워너비 / 내 마음의 보석상자

강수지 / 보랏빛 향기

피노키오 / 다시 만난 너에게

 

**오늘의 한 장

박보람 / 혜화동 (혹은 쌍문동)

 

김장훈 / 친구여 (4753님 신청곡)

란 / 어쩌다가

 

**마음에 새겨진 한 줄

술은 마시는 그날의 기억을 지우기는 하지만

지난 일을 지우지는 못한다.

오히려 술은 가라앉은 지난 일을 지금으로 불러와 휘젓고

기억하게 한다.

잊었던 전화번호가 생각나고

잘라내버린 상처의 고통이 살아난다.

술의 맛을 좋아하지만

술이 싫은 이유이다.

 

취생몽사는 여행일지 모른다.

여행 기록을 보면

만나는 도시나 자연, 사람에 대한 단상과 함께

지난 일, 두고 온 것들에 대한 화해의 끄적임이 많다.

여행에서는 마음이 순해지고~

짠해져서~ 이해도 용서도 쉬워진다.

지난 일을 진정으로 잊는다는 것은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지난 일과 화해하는 것이다.

잊어야 할 것이 많은 사람들이 떠도는 이유이다.

한유석 - 술 마시고 우리가 하는 말 中

 

박효신 / 기억 속의 먼 그대에게

 

임상아 / 차라리

인공위성 /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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