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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유의 해피타임 907
제작*진행 황순유 PD 김종영
2018.01.08(월) 해피타임
  • 박수진
  • 댓글 : 0
  • 조회 : 1,116
  • 작성일 : 18-01-08

<1부>

 

장기하와 얼굴들 / 우리 지금 만나

브라운아이드걸스 / 아브라카다브라

빅뱅 / 붉은 노을

마야 / 나를 외치다 (8287님 신청곡)

 

**맛있는 퀴즈, 꺼내 먹어요

케이윌 / 이러지마 제발

이승철 /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freeman님 신청곡)

 

박지윤 / 아무 것도 몰라요

박진영 / 영원히 둘이서

싸이, 박정현 / 어땠을까

 

<2부>

 

김건모 / 핑계 (임금자님 신청곡)

 

**책방언니의 책바구니

박성환 작가 - 초보의 순간들

 

윤석철, 강이채 / 처음 먹는 나이

10cm /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고호경 / 처음이었어요

 

**마음에 새겨진 한 줄

 

흔히들 느리게 라고 알고 있는 안단테는

사실 원래의 본뜻은

“산책하듯 걷는 속도로” 라는 뜻의 음악 용어이다.

이태리어로 andare. 걷다.....

라는 동사에서 파생되어진 말로

템포를 나타내는 음악의 말이다.

산책하듯 유유자적하며 걷는 속도가

결코 빠를 리 없기에

실제로 안단테는

비교적 느리게 연주되어지는 것이 보통.

 

허나

각자의 성격과 취향이 모두 다르듯

걷는 속도인들 어찌 다 한결 같을 수 있을까

같은 사람이 걸어도 어제와 오늘의 차이도

분명 있을 것인데.

 

하여

물 흐르듯 평온한 안정감 있는 템포이면 오케이.

사실 정확한 안단테의 범위는 없다.

 

그러니 같은 곡이라도 연주자의 성햐와 취향에 따라

각기 다른 해석이 나오는 것일 뿐

누가 옳다 그르다...라는 잣대는

매우 민감하며 예민한 부분이다.

 

하여

“안단테는 메트로놈 몇에 맞춰야 하나요?”

라고 수학적으로 물으면

“그때 그때 달라요~ 사람마다 달라요~”

송하영 - 어느 피아니스트의 서시 中

 

에쎄이 / 안단테

 

제이세라 / 언제나 사랑해 (박주형님 신청곡)

길구봉구 / 뭘해도 예쁜 걸

 

**축하합니다~

배민경님, 고은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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