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황순유의 해피타임 907
제작*진행 황순유 PD 김종영
2018.01.09(화) 해피타임
  • 박수진
  • 댓글 : 0
  • 조회 : 917
  • 작성일 : 18-01-09

<1부>

 

스윗소로우 / 첫 데이트

테이 / 같은 배게

김정은 / 나 항상 그대를

 

**맛있는 퀴즈, 꺼내 먹어요

서태지와 아이들 / 하여가

김현철 / 달의 몰락 (7541님 신청곡)

 

태사자 / TIME (4842님 신청곡)

듀스 / 나를 돌아봐

룰라 / 날개잃은 천사 (7541님 직장동료분들 신청곡^^)

지누션 (노윤승님 신청곡)

 

<2부>

에릭남 / Bravo my life (KIS님 신청곡)

정엽 / 왜 이제야 왔니

이수영 / 여전히 입술을 깨물죠 (정성껏 모은 음반을 모두 날려버린 ispin80님 위로곡^^)

이상우 / 하룻밤의 꿈

 

**오늘의 한 장

파파야 / 사랑 만들기

 

바이브, 장혜진 / 그 남자 그 여자 (박은주님 신청곡)

 

**마음에 새겨진 한 줄

나팔꽃의 꽃말은

기쁜 소식, 결속, 덧없는 사랑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내 마음대로 ‘

기쁜 소식’이라 정해버렸다.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 까치처럼,

나팔꽃의 전설을 따라가 보면

억울한 화공이

아내를 향한 그리움을 녹여낸 그림이

땅 속에 묻혀 피어난 꽃이라 하니

‘애잔한 사랑’ 정도가

꽃말이어도 괜찮겠다는 생각도 든다.

 

어쨌거나 나팔꽃은

언제보아도 참 서정적이고

친근한 꽃이다.

어디까지 올라가는지 붙잡을 것만 있다면

꼬고 또 꼬면서 끝없이 올라간다.

그러다가 한 낮이 되면

꽃잎을 닫고 숨죽이다

밤이 오면 또 오르는 여정을 이어간다.

그러다 아침이 되면 밝게 피어난다.

부지런한 종달새처럼

아침을 여는 꽃이다.

내가 좋아하는

푸른빛 달개비처럼

나를 닮은 그런 나팔꽃이 참 좋다.

김재은 - 그깟 행복

 

김현수, 손태진 / 꽃이 핀다

JS / 종로에서

윤딴딴 /  니가 보고 싶은 밤

 

이름
비밀번호
captcha 이미지를 클릭하면 새로운 숫자로 변경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684 2017.01.11(목) 해피타임 박수진 18-01-11 1,190
683 2018.01.10(수) 해피타임 박수진 18-01-10 1,124
682 2018.01.09(화) 해피타임 박수진 18-01-09 918
681 2018.01.08(월) 해피타임 박수진 18-01-08 1,117
680 2018.01.07(일) 해피타임 박수진 18-01-08 767
679 2018.01.06(토) 해피타임 박수진 18-01-08 726
678 2017.01.05(금) 해피타임 박수진 18-01-05 869
677 2018.01.04(목) 해피타임 박수진 18-01-05 1
676 2018.01.03(수) 해피타임 박수진 18-01-03 767
675 2018.01.02(화) 해피타임 박수진 18-01-02 776
전체목록